핸드폰 대신 어린이용 토이 캠코더 카메라.. [슬기로운 육아생활]

 

애들이 크면서 자기도 사진 찍고 싶다고

자꾸 핸드폰을 사달라고 합니다.

 

아직 핸드폰을 주기엔 좀 그렇고,

저렴한 토이 카메라 하나 마련해 줬습니다.

 

그냥 가격도 적당하고 귀염귀염한 걸로다가..

 

 

 

 

 

 

 

비디오, 사진, 간단한 게임기능 있구요, 메모리 32기가 포함입니다.

노랑, 핑크, 파랑 3가지 있는 거 같구요,

 

핑크로 구매했슴다.

 

 

 

역시 핑크가 진리. 애들이 좋아라 합니다. ㅋ

밑부분엔 micro SD 홀더, 5핀 케이블 ,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이건 스트랩 끼우는 곳이네요

 

 

 

액정은 90도로 열립니다.

카메라 상단에 사진이나 동영상, 엔터버튼 역할을 하는 버튼이 있구요.

 

본체부분엔 4방향 화살표 버튼, 전원버튼,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실리콘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 거 같구요,

간단하게 돌려서 뺄거나 낄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아이디어 좋네요

 

 

 

 

화질 이런건 기대하지 마시구요,

간단히 애들이 가지고 놀기엔 충분합니다.

 

뱀꼬리? 같은 간단한 게임도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한글'로 언어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 SD 카드가 처음에 인식을 안하는데

환경설정에 SD카드 포맷이 있습니다.

여기서 포맷을 해주니 인식을 하네요. 주의하세요.. 고장난거 아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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