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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웅 관세사
공연장에 흡음 시설이 전혀되어 있지 않아 흡음을 위해 흡음재를 액자처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붙박이 장농에 있던 와이셔츠 장을 이용해서 만들었었는데.... 결국 다 써버림.. 그래서 이제 그냥 전부 만들기로 한다.. 우선 공연장 공사할때 남은 각재를 이용해서 흡음재 사이즈에 맞추어 톱질... 두께 2.5t, 가로 45cm, 세로 100cm의 흡음재. 흡음재에 맞게 자른 각목을 액자형태로 붙인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냥 쉽게 드릴로 구멍 뚫고, 스크류를 이용해서 연결시켰다. 흡음액자의 뒷면이 되는 부분은 그냥 광목천을 잘라 흡음재가 떨어지지 않게 고정만 시켜주기로 한다. 어차피 안보이는 부분은 그냥 대충대충.... 흡음재를 넣고 광목천을 잘라 캔버스 액자를 만드는 것처럼 만들면 완성.. 각..
아직도 인테리어 중이라 간판 비슷한것도 없이 운영했는데.... 최소한 이름이라도 알릴 것이 필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그냥 만만한 아크릴 스카시로 직접 시공하기로 함... 인터넷에서 적당한 폰트, 크기, 색을 정해 주문.. ㅇ 무광 블랙과, 무광 화이트로 작은사이즈부터 큰거까지 주문했다.. 글씨와 똑같은 도안도 함께 오기때문에 이걸 붙이고 그위에 글씨를 붙이면 끝.... 겁나 쉬움 일단 자리를 함 잡아본다... 역시 그냥 깔끔하게 일자로? 아님 단차를 두고? 그냥 일자로 하기로함... 무광 블랙문에 무광 흰색 사인이 꽤나 잘 어울리는 느낌. 요건 연습실쪽 문... 그냥 BOX라고 부르기로 함... 블랙의 큰 글씨는 아직 어디에 붙일지 정하지 못했다 무대 뒷배경이 흰색이라 여기도 한번 붙여보고...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