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웅 관세사

정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집을 다 갈아 엎는 중인데요.. 기존 이케아 알고트 시스템으로 만들었던 거실장입니다... ​ TV 스탠드로도 사용하고, 책장, 책상 ... 정말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죠.. ​ 애들도 크고 해서 이제 아이들 방에 책상을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 애들 방 장난감 보관하는 곳을 없애버리고 책상을 만들어 줄거에요.. 3층 침대를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좁아서 맨 아래 보조침대는 이제 필요할 때 꺼내 쓰도록 했습니다. 보조 침대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요렇게 2층 침대 아래에 쏙~ 넣을 수 있습니다. 장난감 수납장으로 사용하던 책장도 꺼내주구요.. 원래 세로로 세워놓는 길다란 책장인데 두개를 붙이고, 눞힌다음 바퀴를 달아서 사용했었습니다. 바퀴를 달아보세요... 너무 ..

2017년도에 설치했으니 약 4년정도된 이케아 룬넨 데크입니다.. 처음 설치하고나서 바로 오일스테인으로 처리하고, 매년 스테인으로 관리를 해줬습니다. 근데 밑에 부분은 관리를 할 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상태가 좋지 않네요..... 여름과 겨울을 지내게 되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집니다.. 올 여름은 특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상태가 더 많이 안좋네요... 순앤수 우드스테인 3.5리터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괜찮은거 같아요.. 색상은 초코브라운으로.. 가성비 좋은게 장땡이죠.. 두꺼운 철사를 이용해서 스테인 섞는 기구를 만들어줬습니다... 세탁소 옷걸이 철사 등을 이용하심 좋아요. 전동 드릴을 이용해서 잘 섞어 줍니다. 00:49 동영상 정보 상세 보기 데크 오일스테인 이케아 룬넨 데크 오일스테인 칠..

연습용 다트보드로 유명한 그란보드2를 구매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벽에 못이나 스크류로 바로 설치하면 되지만 벽에 구멍뚤리는게 싫어서 다트 거치대로 이케아 라이바 구입... 마치 다트 전용 거치대인냥 잘 맞네요 ㅋ 맨 윗 선반을 세워서 조립합니다. 세워진 선반에 꺽쇠 철물을 이용해 튼튼하게 고정.. (꺽쇠는 따로 구매한 것입니다) 기둥쪽에 위치를 잡고, 작업지를 대고 볼트 끼울 위치를 잡아봅니다... 설명에는 바닥부터 점선까지 2m 로 맞추면 된다고 하네요.. 종이를 대고 구멍을 표시한 후, 혹시 몰라 실제 다트의 구멍도 함 맞춰보기로 합니다.. 다트 뒷면 걸리는 부분을 정확하게 표시하기 위해서 마스킹테잎을 이용했습니다. 마스킹 테잎을 그란보드 뒷면에 저렇게 붙이고 구멍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책장에 붙이면..

가성비 좋은 이케아 어린이 암체어입니다.. 우리집은 애가 셋이라 벌써 두대째네요.. 하나는 인터넷에서 비슷한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이케아가 좋은듯.. 구성품과 설명서 확인하시고. 설명서가 쉽게 잘되어 있습니다.. 그림으로만 되어있구요. 팁을 드리자면 여러종류의 볼트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설명서 그림과 실제 볼트들이 1:1로 매칭이 됩니다.. 조립하다 어떤볼트를 써야되는지 헷갈리면 직접 대보면 편해요... 설명서대로 조립합니다. 간단한건 그냥 대충 감으로 조립해도 되는데. 복잡한건 설명서대로 하는게 젤 편합니다.. 설명서 대로 안하면 다시 분해해야되는 일이 종종 생겨요 ㅋ 프레임 조립하고 부직포 씌우고 팔부분 조립 마지막으로 커버를 씌워줍니다.. 끝 왼쪽 두개는 이케아 의자, 오른쪽거는 카피제품....

옥상이 시멘트 바닥이라 인조잔디, 방부목 데크 등 뭘로 할까 몇년을 고민만 하고있었는데, 얼마전 이케아 갔다가 마침 세일기간이라 야외데크를 저렴하게 득템했습니다.. ㅎㅎ 업자마냥 미친듯이 가져왔네요 무려 48박스... 업자인줄 올란도에 데크 48박스와 의자 20개 넣었습니다... 올란도 짱!! 옥상으로 데크를 다 옮기고..... 데크 까는건 그냥 끼우면 되는 거라서.. 뭐 너무 쉽습니다... 다리랑 허리 조심하세요....내 도가니..ㅜㅜ 쭉쭉 깔아나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 기준이 되는 데크를 잘깔아야 나머지도 문제없이 깔수있다는 거에요.... 깔다보니 좀 어긋난 부분이 있었는데 많이 깔린 상태에서 바로잡는 건 무게때문에 쉽지않습니다... 잘 옮겨지지가 않아요... 결국 걷어내고 다시 깔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