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강화문 도어 손잡이 골드 손잡이로 셀프 교체하기, 셀프인테리어 DIY

얼마전에 다죽어가는 오래된 나무문을 페인트 칠로 살렸습니다... 근데 페인트 칠을 해놓으니 손잡이가 눈에 걸리는 거죠..

https://blog.naver.com/pega19/222105723617

페인트만 칠해도 새것처럼. 도어 셀프 페인트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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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기본적인 현관문 손잡이입니다.. 한쪽만 사용하니 칠도 벗겨져서 누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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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꾸기로 합니다.. 짙은 블루 계열엔 역시 골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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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문 도어 주문할때는 문의 두께와, 위와 아래 볼트의 간격만 알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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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끼리의 간격은 34cm, 문 두께는 약 4cm 이므로 8cm 볼트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판매자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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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화유리로 된 문은 기본 포함된 볼트로 하시면되요..

육각렌치로 오른쪽 손잡이 부분에 있는 작은 볼트를 풀어서 손잡이를 분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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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 손잡이에 있는 볼트를 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긴볼트로 바꿔주고 손잡이와 문 사이에 들어가는 부품을 순서에 맞게 잘 끼운후 문에 꽂아줍니다.

 

반대편쪽에도 손잡이와 문 사이의 부품을 끼워줍니다.

이제 손잡이를 연결해주면 끝.. 볼트로 잘 조여주세요.

 

바깥쪽을 먼저 연결하고 안쪽 손잡이를 끼운후 육각렌치를 이용해 연결부분 볼트를 돌려주세요..

한쪽 문 손잡이 교체 완료~ 깔끔하쥬.. 뭔가 고급스런 느낌이 듭니다.. 문 색하고도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다른 쪽 문도 동일하게 작업해 줍니다.

 

비포 에프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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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하고, 색과 어울리는 손잡이로 교체해 주는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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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KU4S3

강화도어 유리문 손잡이 AL일자 골드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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