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교체 만으로도 새집처럼!! 간접조명 LED T5 셀프 교체하기, 셀프인테리어 DIY

10년도 더 지난 간접조명 박스입니다. 조명이 하나둘 나가기 시작하고, 밝기도 그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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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키면 찡~~ 하는 소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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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T5로 바꾸기로 합니다..

등박스 안은 눈으로 볼 수 없어서 사진을 찍어서 확인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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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식의 형광등 같은 T5에 콘센트를 만들어 전원을 꼽아놨네요... 라인은 양쪽으로 두개..

일단 예전 조명을 다 걷어 냈습니다..

LED T5를 준비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등박스 길이에 맞춰 1200mm 와 900mm 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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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등과 연결했던 콘센트 선 입니다. 연결 부위가 달라 LED T5에 포함된 연결선과 합체!!

 

기존 것과 규격이 달라서 새로운 연결선과 조인해줬습니다..

 

 

기존 것과 새로운 것 합칠 부분을 잘라내고, 피복을 벗겨냅니다.

 

 

전선을 서로 연결해주고, 전기 테이프로 잘 감아서 마무리.

 

LED 간접조명 설치는 뭐 너무 쉽습니다. 요새 나오는 T5는 직결로 연결하는 부분은 일체형으로 되어 있더군요.. 세상편리~~ 코너쪽 꺽이는 부분만 연결선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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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W 짜린데 엄청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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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부엌에 있던 등박스 안에 형광등도 다 제거하고 T5로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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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사진이 없네요... 원래 형광등이 있었는데 형광등을 빼버리고, T5 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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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밝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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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LED 기판으로 달까 생각했었는데 LED T5가 훨씬 작업하기도 쉽고, 안정기 같은거 별도로 필요없고 좋네요..

 형광등 등기구까지 모두 제거하고 T5만 설치했습니다.  깔끔하죠..  등박스가 따로 있는 부분이어서 대충 할수 있었네요..

 

​형광등 등기구 제거하지 못한 곳은 그냥 형광등만 빼버리고, 등기구 옆에다 T5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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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부분도 어두워서 T5 1200mm 와 900mm 를 연결해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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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 침침했던 주방이 조명만 바꿔도 새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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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T5 간접조명은 60 cm, 90 cm, 120 cm 로 규격화 되어 있고, 작업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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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업하면서 느낀건 꼭 인테리어 간접조명에만 사용할게 아니라 일반 형광등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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