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웅 관세사
페인트 만으로도 새것 처럼!! 현관문 도어 셀프 페인트 칠하기! 본문
몇년간 햇빛, 눈, 비, 바람에 방치되어 밑부분부터 답안나오는 건물 현관문입니다. 이대로 두기엔 너무 보기싫고, 곧 썩을거 같고, 새문으로 하기엔 돈은 없고..
만만한 페인팅을 하기로 합니다.
하는 김에 다른 문들도 칠해주기로 하구요.
여기도.. 실내여서 손상은 없으나 너무 올드한 분위기란 말이죠...
인포메이션 부분인데... 어후.. 너무 심하다 그죠..
칠하기전 바탕면을 정리합니다. 붓으로 먼지와 거미줄 등을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퍼티... 인포메이션 부분은 너무 갈라지고 들떠서 대충 사포질하고 퍼티를 해주기로 합니다..
심한부분만 퍼티를 발라 줬습니다...
마를때까지 기다렸다. 분노의 사포질을 해야합니다...
실내쪽 문을 시험 삼아 칠해봤습니다...
어라... 내가 생각한 색이 이게 아닌데..... 좀더 쨍한 검정과 가까운 회색을 원했는데... 이건 너무허여 멀건...
그냥 칠합니다... 정문과 인포 쪽 페인트는 부랴부랴 다시 주문하구요..
문틀 먼저칠해주구요..
작은 붓으로 칠하기 때문에 보양작업은 최소화 했습니다...
틀이 너무 많네요... ㅜㅜ
1회 칠 했을때 상태입니다..총 3회정도 칠할 예정
완성... 칠하고 보니 나쁘지 않네요..
다른쪽 문도 회색으로..
3회 도장 후 완성..
급하게 주문한 페인트입니다... 짙은 남색계열..
인포 부분 칠해줍니다.. 색이 진하니 바탕 색이 많이 올라오진 않네요..
3회 도장후 완성...
바깥 문도 3회도장...
말이 3회도장이지.. 붙질을 몇천번은 한 거 같습니다....
페인트만으로는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바탕면에 아쿠아락으로 마감을 해줬습니다..
물이 많이 닫는 곳은 좀더 꼼꼼하게...
아쿠아락이 방수기능도 있어 왠만한 비는 다 막아줄겁니다...
비포 에프터 가시죠...
기존의 문이 나무문이라 너무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셀프페인트로 살짝 모던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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