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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웅 관세사
2017년도에 설치했으니 약 4년정도된 이케아 룬넨 데크입니다.. 처음 설치하고나서 바로 오일스테인으로 처리하고, 매년 스테인으로 관리를 해줬습니다. 근데 밑에 부분은 관리를 할 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이 상태가 좋지 않네요..... 여름과 겨울을 지내게 되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집니다.. 올 여름은 특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상태가 더 많이 안좋네요... 순앤수 우드스테인 3.5리터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괜찮은거 같아요.. 색상은 초코브라운으로.. 가성비 좋은게 장땡이죠.. 두꺼운 철사를 이용해서 스테인 섞는 기구를 만들어줬습니다... 세탁소 옷걸이 철사 등을 이용하심 좋아요. 전동 드릴을 이용해서 잘 섞어 줍니다. 00:49 동영상 정보 상세 보기 데크 오일스테인 이케아 룬넨 데크 오일스테인 칠..
이케아 알고트 조립식 선반으로 거실을 꾸민지 벌써 약4년정도가 되었네요...헐 그동안 무거운 책들을 올려놓느라 상판이 약간 휘긴 했지만만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ega19/221141746921 이케아 IKEA ALGOT 시스템으로 구성한 거실장 이케아 algot 선반 시스템으로 구성한 거실입니다.원래는 TV 장이 있는 평범한 거실이었는데 애들 땜에... blog.naver.com 중간에 책상이 필요없어져서 애들용으로 낮춰서 변경했다가.. 이젠 초등생이 되어버린 1호의 온라인 수업을 위해 다시 책상으로 세팅... 알고트 시스템은 조립이 너무 쉽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물건 치우는게 어렵지... 알고트 조립하는건 일도 아니죠.. 브라켓 커버 벗긷..
요즘 DIY를 많이 하다보니 공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뭔가 모아놓고 보면 흐뭇한 그런게 있죠..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또 보쉬나 디월트 이런거는 좀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번에 지르게 된건 컷소가 필요해서 였는데... 컷소 단일품목만으로도 10~30만원대 수준입니다... 물론 좋은 브랜드의 성능좋은 공구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은 뭐 그렇다 치고. 근데 정말 간혹가다 한두번 쓸까말까 한데.. 고민되는 가격이죠.. 그러다 발견한 블랙앤데커 시리즈.. 국내에는 블랙앤데커가 공구보다는 진공청소기가 많이 들어와있네요.. EVO 이보 시리즈가 좀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블랙앤데커 충전멀티이보 EVO181B1 1EA 항공x 전동공구 공구 충전드릴 chjk COUPA..
최근 이거저거 DIY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공구함이 없어 대충 박스에 다 담아 놓다 보니 뭐하나 꺼내쓸려면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간혹 손도 다치고.. 그래서 공구함 살까하다. 그냥 또 만듭니다.. 저희 집에는 요런 편백나무 마루가 많이 있습니다. 예전 집에서 베란다에 깔았던 건데. 이사오면서 챙겨왔었죠.. 이사온 집에서는 쓸일이 없어서 그냥 보관하고 있었는데 나무 질이 괜찮아서 이것저것 만들때 쓰기 편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받침도 이 나무로 만들었죠.... https://coupa.ng/bEJHF0 미앤미 편백나무 끼움식마루73p COUPANG www.coupang.com 가로가 50cm여서 이걸 기준으로 박스를 만듭니다. 나무가 무지 약하기 때문에 드릴로 반드시 구멍을 내고 나사를 밖아 줘야 합..
지난 포스팅때 만들었던 창문형 에어컨 받침대입니다.창문틀이 두껍긴 하지만 방쪽 창문 하나를 닫기 위해에어컨을 뒤로 위치시키다 보니창 밖에서 받칠 부분이 필요했는데요나무쪼가리로 대충 만들었습니다. 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면 브라켓을 이용해서받쳐줘도 될 거 같아요.. 한번 올려봤습니다.에어컨 밑에 튀어나온 부분을 창틀에 맞춰 끼우면 됩니다. 전선이 오른쪽에 있어서 창틀을 이용해 왼쪽으로 빼줬습니다. 뒷부분 높이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데코타일 잘라서 높이를 맞춰주구요 이제 창문과 에어컨 틈을 막아주기만 하면 됩니다..창틀과 창문의 틈을 이용해서 막아주기로 하고우드락과 포장용 스펀지를 이용했습니다. 우드락을 이용해 창틀에 끼우는 식으로 해서 맞췄습니다. 창틀이 아닌 창문에 있는 틈에 맞추기 위해선어쩔 수 없이..
올 여름도 더위가 어마무시할 것 같습니다...거실과 안방에 트윈 에어컨이 있긴한데 아이들 방에 에어컨이 없어한참 놀고나면 땀범벅에, 땀띠까지... 우리나라는 창문형 에어컨을 잘 생산하지 않습니다..왜땜에..... 최근 세로로 길죽한 창문형 에어컨도 나오긴 하지만이건 뭐.. 가격도 가격이고... 그래서 중고나 해외 직구로 많이들 구하시던데요 드디어 코스트코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합니다. 판매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코스트코 의정부점으로 ~ 20만원 중후반대의 착한가격에 A/S나 반품은 뭐....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에고민없이 get.. 박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그냥 들고 오면 끝..세상 편하네요.. 물론 자가 설치의 어려움이 좀 있지만.. 박스 개봉하신담에 에어컨 꺼내실때는박스를 들어내면 됩니다.괜히 ..
사무실로 사용할 공간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기존에 있던 샤워기 겸용 수전을 제거했었습니다. 근데 화장실 청소를 하려니 샤워기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요새 많이들 설치하는 미니 분사기 샤워건을 설치했습니다. 보통 변기쪽과 연결을 많이 하는데요, 저희 화장실은 수도꼭지가 별도로 있어서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세트로 구매했죠 분사기와 호스, 연결 부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리에 도움이 될까해서 꼬여있는 호스로 주문했어요 2.5M 꼬부리 호스입니다. 이건 수도꼭지와 호스를 연결해주는 부분품입니다. 샤워건과 거치대까지 풀셋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연결부위마다 고무패킹을 꼭 끼워줘야 물이 안샙니다. 일단 각 부품들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번 배치를 해보구요, 수도꼭지와 연결되는 부분은 볼트로 조이게 되어 있습니다. ..
오래된 나무바닥입니다.. 세월이 지나니 긁히고 까지고 ... 강마루 등이 훨씬 좋은 자재이나 역시 관리가 힘들죠.. 개인적으로 장판보다는 데코타일을 선호합니다. 초보자도 셀프로 하기 좋고, 작업성도 좋고, 장판은 일단 무게도 너무 무겁고, 부분 보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완전 어두운 색 데코타일을 깔았었는데 이번엔 화사하게 화이트 톤으로 교체했습니다.. 데코타일 종류는 너무 많으니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두께는 3T로 하시는게 좋구요, 보일러가 설치된 곳이라면 온돌용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접착방식에따라서 본드를 사용하는 것과 접착시트가 붙어 있는게 있습니다. 편하신대로 사용하시면되는데.... 저는 본드나 접착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깝니다... 그냥깔아도 전혀 문제 없어요..